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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스토어,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운영 우수업체 선정 표창
2023.01.30
그린스토어(대표이사 박영창)는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운영 우수업체로 선정돼 식품안전정보원(원장 임은경)에서 식약처 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.
식품이력관리 시스템의 운영, 활용 및 식품이력추적관리정보의 연계를 통한 식품안전 안심 확보 및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의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.
그린스토어는 고객 먹거리 안전 및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이력추적관리제도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. 대상 제품들의 입고부터 판매·출고되는 모든 단계 재고 데이터를 일단위로 체크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일단위로 업데이트한다.
건강기능식품의 경우 2020년 6월 해당 부문 이력추적관리제도를 처음 도입한 후 제도 활성화에 적극 참여 중이다. 그린스토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제품 포장에 표시된 식품이력추적관리 번호를 통해 추적 및 관리 중인 제품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.
’식품이력추적관리’는 식품을 제조·가공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이력추적정보를 기록·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식품선택을 위한 '소비자의 알권리'를 보장하고, 해당 식품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,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한 유통차단과 회수조치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.
이번 표창은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시행 이래 처음으로 수여하는 것이며, 정보 연계 등을 성실히 준수한 업체 담당자 6명을 선정했다.
출처 : 약사공론 (https://www.kpanews.co.kr/article/show.asp?idx=238797&category=B) / 감성균 기자